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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미국 노스다코타 주정부와 탄소중립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노스다코타주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에너지연의 기술력을 결합해 수소, 탄소 포집 및 저장(CCUS), 배터리 등 첨단 청정에너지 기술 분야의 연구 역량을 발전시킬 계획
- 이창근 에너지연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미국의 에너지 기술이 상호협력과 함께 한층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연은 에너지 기술 분야의 국제 공동 연구를 확대해 국가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