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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기관 에너지연구소는 ‘세계 에너지 통계 리뷰 2024년판’을 통해 재생에너지 생산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1차 에너지 수요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592EJ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석탄·석유·가스 또한 증가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4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에너지연구소 앤디 브라운 회장은 “에너지 전환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 증가의 60%는 화석연료가 감당하고 있다”며 “구조적 병목이 배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