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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기업 에퀴노르와 독일 기업 린데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H2M 에임스하븐(Eemshaven) 저탄소 수소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을 체결
- 에퀴노르는 탄소 수송 및 저장 용량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저탄소 수소를 시장에 제공하는 등 협력사로 프로젝트를 개발할 예정이고, 린데는 에임스하븐 산업 지역에 수소 생산 및 탄소 포집 및 이송 시설을 건설, 공동 소유 및 운영
- 에퀴노르 관계자 그레테 트베이트는 “H2M 에임스하븐 프로젝트는 2035년까지 유럽의 3~5개 주요 산업 클러스터에서 수소 생산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라며, “우리는 함께 저탄소 수소를 생산하여 유럽에 깨끗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