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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서리대학교 공정 시스템 공학 마이클 쇼트 박사 연구팀은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이를 청정 합성 연료로 전환하는 탄소 포집 기술을 개발

  • 이 기술은 이중기능소재(DFM) 공정을 활용해 기존 산업 방식과 비교 시 동등하거나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적 조건에서 톤당 740달러의 비용으로 탄소를 제거할 수 있고, 소재가 개선될 경우 톤당 400달러 이하로 비용이 감소하는 것도 가능
  • 서리대학교 화학 및 공정 공학 부문 부교수인 멜리스 두야르 박사는 “탄소를 재활용하는 이러한 접근 방식은 새로운 가치 사슬을 창출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기존 연료 및 화학물질 생산에 내재화함으로써 에너지 독립성을 강화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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