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스타트업 니오볼트(Nyobolt)는 4분 30초만에 전기차 충전율이 10%에서 80%로 급상승하는 리튬이온 배터리(35kWh)를 개발
- 니오볼트 최고경영자 사이 시바레디는 “영국과 미국에서의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열었다”고 말했으며, 실제로 개발한 배터리가 상용화될 경우 전기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존재
- 다만 아직 상용화되기는 어려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 화학물질인 나이오븀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8만 3,000톤에 불과해 대량 제조 가능성이 불확실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