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영국 에든버러대학 루이스 호스폴 교수팀은 박테리아를 이용해 자동차의 폐 전자기기와 폐배터리 등에서 망간을 비롯해 리튬, 코발트 등의 희토류를 추출하는데 성공

  • 연구팀은 자연 발생한 박테리아 균주가 전자배터리와 자동차 폐기물의 특정금속에 달라붙게 해 고체 물질로 침전시키는 방식으로 희토류를 추출했는데, 추후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희토류 생산량을 늘리고, 추출한 금속을 재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할 계획
  • 호스폴 교수는 “올 3월 유럽의회를 통과된 법에는 2030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재활용 코발트 12%, 재활용 리튬 4%, 재활용 니켈 4%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박테리아를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