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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에너지부는 탄소포집·저장(CCS) 사업을 진행하는 ‘에이콘 프로젝트’에 2억 파운드(약 3,700억 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

  • 영국 정부는 험버 지역의 바이킹 프로젝트에도 비슷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두 프로젝트로 탄소포집·저장이 이뤄지면 매년 최대 1,8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방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전망
  •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CCS 산업에 대한 투자가 ‘그린워싱’이라 반발했으며, 영국 공공회계위원회(PAC)는 “CCS가 영국의 탄소 목표를 위태롭게 할 것”며 “정부가 CCS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재생에너지와 같은 대안을 소홀히 한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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