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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형 화석연료 기업 옥시덴탈 최고경영자(CEO)는 탄소포집 기술을 활용해 화석연료의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할 수 있다고 주장
- 비키 홀러브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CEO는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하는 시점은 채굴할 수 있는 자원이 바닥나는 날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배출량 문제를 해결한다면 계속해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
- 이에 데이비드 갤러스 뉴욕타임스 기자는 “현 시점에서 탄소포집이 화석연료로부터 나오는 배출량을 모두 상쇄할 수 있을 정도라는 근거는 거의 없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