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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전기차의 급성장과 미국 IRA 발효에 따른 대응력을 높이고 첨단소재 산업 강화를 위해, 작년 양극재의 북미시장 진출에 이어 내년 분리막으로 북미시장 진출을 확정
- 배터리 소재 분야의 강화 움직임은 캐시카우 역할을 맡았던 석유화학의 부진한 실적 때문으로, 당분간 중국의 공격적인 증설로 인해 석유화학 산업의 호황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
- 국내에서도 석유화학 사업 재편을 위해 5월 충남 대산에 3,200톤 규모 CNT(Carbon Nanotube) 4공장을 착공했고, 당진에는 연 2만톤 규모의 열분해유 공장을 건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