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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국가 30개국 가운데 군사 부문에서 구체적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한 곳이 벨기에, 포르투갈 등 단 두 곳에 불과해 감축 계획 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

  • 현재 EU 회원국 가운데 영국, 노르웨이 등 국가 국방부는 정부 방침에 따라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했으나 이를 위한 단기 및 장기 계획은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
  • 이에 플로리안 크람페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연구원은 “국방 부문은 더 이상 기후변화 대응의 사각지대에 있어선 안 된다”며 “군대는 군비 지출을 늘리면서 탄소 의존도를 높일 때가 아니라 이제는 녹색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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