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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는 Excelerate Energy와 협력해 발전용 LNG 수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협의를 진행 중인데, 이는 이라크 역사상 최초로 미국산 LNG를 수입하기 위한 것

  • 이번 협상에는 Khor Al-Zubair항에 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FSRU)를 설치하는 방안이 포함됐으며, Khor Al-Zubair항은 이라크 남부의 핵심 산업항으로, FSRU 도입 시 중장기 LNG 수입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
  • 이러한 협상은 이라크의 에너지 자립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국과 이라크의 에너지 협력 강화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며, 중동의 에너지 수출입 지형이 이라크-미국 LNG 공급 라인을 통해 일부 재편될 가능성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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