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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타트업 ‘에너지 돔’은 압축된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새로운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개발
- 개발한 시스템은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시스템을 통해 간헐적인 풍력 및 태양 에너지를 최대 10시간 이상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하는 것이 가능
- 에너지 돔은 이 시스템이 불연성, 무독성 소재를 사용하며 25년 이상 성능 수준을 유지한다고 주장했고, 현재 프로젝트는 이탈리아에서 진행 중이며 2024년 말 완공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