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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릭(복제약) 분야 강자로 군림해 온 인도 제약사들이 최근 바이오의약품 분야에도 진출함에 따라 한국 기업과의 협력 사례도 증가하는 중

  • 인도는 제네릭 분야의 강점을 토대로 전 세계 제약 산업의 생산 기지 역할을 해왔으나, 세계보건기구는 2022년 인도에서 제조된 감기 시럽에 유해 물질이 포함됐다고 발표한 적이 있으며, 이에 급성장한 인도 제약 산업은 고질적인 의약품 품질 문제에 당면
  • 반면, 인도가 원료의약품, 제네릭을 생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의 약진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이와 관련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과거 제네릭 중심이던 한국도 그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을 하는 것처럼 인도도 비슷한 과정을 밟을 수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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