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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 자동차의 원재료 조달로부터 리사이클까지 전 공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추산하는 방안을 도입할 계획
- 일본은 차량마다 환경 부하를 명시해 소비자의 차량 선택이나 구매 보조 등 정책에 활용할 예정으로, 2024년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다양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데이터를 모은 후 내년부터 적용할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
- 이 방안은 미국과 유럽시장에서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면을 강조했는데, 유럽연합(EU)에서는 내년 안에 지역에서 판매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개시를 의무화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