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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키스이화학공업은 세계 최초로 원자력 발전소 20개 이상을 합친 것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슈퍼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할 계획
- 친환경에너지 전문매체 ECO뉴스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지원 속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PSC) 기술의 상업화를 추진 중인 세키스이는 PSC에 기반한 태양광 모듈을 2030년 이후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
- ECO뉴스는 “세키스이의 이번 발표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뒤처진 일본이 다시 선도주자로 재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이라면서 “실리콘 태양광 패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PSC 태양광 패널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