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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환경성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마감한 일본 2023~2024 회계연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10억 7,100만 이산화탄소 환산톤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 산업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은 4%, 상업 및 서비스 부문에서는 6.2%, 가계 부문에서는 6.8%, 교통 부문에서는 0.7%의 감소폭이 각각 나타났으며, 환경성은 전력 사용량 감소와 원자력 발전 재개, 신재생에너지 활용 증가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했다고 설명
  • 한편 일본은 현재 세계 5위 온실가스 배출 국가로, 2030년까지 배출량을 2013년 대비 46% 줄이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고, 회계연도 2023~2024년 배출량은 2013년과 비교해 약 23.3% 줄어든 수준이라 목표를 절반 이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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