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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일본 기업 배터리 시장 점유율 20% 회복을 목표로 총 54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민관 투자를 단행하기로 하는 등 지원을 강화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고체 배터리(ASSB)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꾸준히 공급망을 구축하며 대량 양산을 준비, 상용화 측면에서는 중국과 한국 경쟁 업체들보다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상황이라고 평가
- 트렌드포스는 “중국과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 등도 ASSB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어 향후 상용화를 둘러싼 경쟁이 점차 심화할 것”이라며 “일본이 ASSB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도전적인 과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