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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EU 회원국은 천연가스 저장 목표를 완화해 2월, 5월, 7월, 9월 중간 목표를 의무가 아닌 자발적 기준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
- EU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인 2022년부터 매년 11월 1일까지 역내 모든 가스 저장시설 용량의 90%를 채우도록 의무화한 바 있음
- 독일 경제·기후보호부 대변인은 “우리는 저장 목표 완화를 지지한다”면서 “보다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모든 저장시설을 균등하게 채워야 한다는 압박을 줄여야 시장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