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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의 판매량이 18%가량 감소했고, 점유율 역시 전년 대비 10%p 하락

  • 국내 업체 점유율 하락 요인으로는 LFP 배터리 확산이 꼽히는데, 그간 LFP 배터리는 중국 업체들이 주로 생산해 왔기 때문에 중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상승한 것으로 확인
  • SNE리서치 관계자는 “배터리 시장이 LFP로 급격히 돌아선 상황에서 국내 배터리 업계도 LFP 배터리 개발 및 라인 구축이 시급하다”며 “단기적으로는 북미 시장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유럽 시장에서 중국 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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