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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작년 31개 국가에서 신차 판매량의 5%가 전기차였다는 점을 이유로 ”기술 확산의 임계점’을 넘어섰으며, 전 세계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수요 둔화세를 딛고 올해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
- 다만 공급망 중단, 경기 침체, 정권 교체 등 정치적 이유 등은 향후 전기차의 확산세에 언제든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와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서의 저조한 실적은 또 다른 난관
- 블룸버그는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전기차 비중이 더 낮아진 유일한 국가는 한국”이라며 “미국과 한국에서는 올해 판매량을 많이 늘려야 전기차 시장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