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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한 해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HEV)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친환경차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반면, 캐즘으로 인해 전기차(EV) 판매는 20% 급감

  •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자동차·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실적을 취합한 결과, 친환경차 판매량은 45만 194대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HEV가 지난해보다 24.9% 늘어난 35만 6,058대가 팔리며, 전체 친환경차 판매 비중 88%를 차지
  •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EV 부진에도 대안으로 떠오른 HEV 인기가 급증하면서 친환경 차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며 “경유차 퇴출 속도도 빨라지는 모양새”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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