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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 수소·전지재료연구센터 양주찬 박사 연구팀은 신소재 ‘맥신’을 활용해 해수 수전해 핵심 난제인 염소(Cl) 이온 발생을 억제하는 복합촉매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복합촉매는 기존 촉매 대비 전류밀도가 약 5배, 내구성이 2배 향상됐고, 염소이온에 대한 반발성도 우수해 전극이 부식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
- 양주찬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신소재 맥신을 활용해 바닷물 속 염소 이온 문제를 해결한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 가능한 수소 생산 기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실증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