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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ATL 쩡위췬 회장은 전고체 배터리로의 기술 전환에 적극 찬성하고 상용화에 가장 앞서나가고 있으나, 여러 가지 기술적 난제가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
- 그는 일반적인 환경에서 고체 전해질 내부의 리튬 이온이 원활하게 이동하기 어렵고, 전고체 배터리의 내구성도 여전히 액체 전해질 기반 배터리보다 낮다는 점을 기술적 난제로 지목
- 이에 CATL은 전해질을 고체와 액체 사이 상태인 젤 등의 반고체 물질로 구성한 응축 배터리와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에 집중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