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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오는 6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 개시 예정,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만든 그린수소,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 제거한 블루수소, 그린수소 또는 블루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한 청정암모니아까지 모두 참여 예상
- 청정수소발전 입찰 낙찰자는 3년 준비기간 후 실제 발전 의무, 최대 1년 이후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미정산, 정산금 차감, 계약기간 축소, 계약 취소 등의 페널티가 부과
- 그러나 수소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수출국과 수입국 모두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위한 국가간조약도 필요하지만, 현재는 모두 부족한 상태라며, 발전 준비기간이 너무 짧다고 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