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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터리 안전성과 성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좌우하는 전해액 첨가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첨단 제품에 대한 일본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국산화의 필요성이 제기
-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작년 이차전지 제조용 전해액 첨가제 수입 규모는 1,628만 달러로 전년 대비 47.5% 증가한 가운데, 전체 수입액의 99.9%를 일본이 차지
- 코트라 오사카무역관 관계자는 “기술 자립화를 위해서는 고객사인 배터리 업체와 협력해 EV 등 시장 트렌드에 적합한 차별화된 첨가제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