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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1분기 세계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점유율이 62%로 집계된 가운데, 판매한 세계 신에너지차 중 순수 전기차는 214만 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110만 대, 수소차는 2,000대로 확인
- 1분기 기준 세계 전체 자동차 중 신에너지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5.4%로 나타났는데, 나라별로는 중국이 30.3%로 가장 비중이 컸고, 유럽 15.9%, 북미 8.0%, 중국 외 아시아 지역 3.0%, 남반구 3.5%, 한국 6.8%, 일본 3.3%로 조사
-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신에너지차 업체로 떠오른 중국 BYD는 1분기 세계 점유율 22%로 테슬라(15%)와의 격차를 더 벌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