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관계자는 “R&D예산의 규모 등 대체적인 내용은 6월에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최대 규모를 주문한 만큼 상징성을 고려해서 30조 원 이상을 편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
- 관건은 내달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밝힐 주요 R&D예산 규모로,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순수 R&D예산 규모를 정한 후 기재부가 다루는 비R&D예산까지 합해 총액이 산정될 예정
-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R&D 예산 개혁을 완결하고 검증한 뒤에 늘리게 되면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어렵다는 걸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는 미래 첨단산업분야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R&D예산을 선제적으로 늘릴 필요성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