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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휠베이스 3,050㎜ 이상의 전기차는 대형, 미만 전기차는 중형으로 구분해 중형 전기차의 보조금 지급 에너지소비효율을 3.7㎞/kWh에서 4.2㎞/kWh로 높일 계획

  • 이 경우 현재 에너지소비효율이 3.7~4.1㎞/kWh에 해당하는 전기차들은 보조금이 줄어들게 되는데, 자동차 업계는 현재 중형 차종에 몰려 있는 전기차의 다양성을 높이려는 정부의 방향성에는 공감하지만, 새로운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
  • 또한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만드는 완성차 기업이 신차를 개발할 때 한국 기준에 맞출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검토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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