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위기감을 안긴 가운데,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방침

  •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에 가장 큰 리스크는 중국산 수입을 배제하며 고율의 관세 압박을 가하는 ‘트럼프식’ 자국 중심주의 정책인데, 국내 업계가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와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는 관세가 면제됐고, 자국 의료비 절감을 위한 약값 인하 기조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측
  • 정부는 관세 부과 외 어떤 정책이 산업에 영향을 줄지 파악하여 기존 산업 육성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동향을 보며 그 즉시 대응하는 방법밖에 없어 보인다”고 설명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