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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용화 전망이 엇갈리는 양자컴퓨터가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부터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대형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도 양자컴퓨팅을 통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

  • 미국 인실리코메디신은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개발한 1호 신약의 탄생을 예고했는데,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과 함께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케이라스(KRAS)’ 단백질을 표적하는 신약 후보물질을 찾아냈다고 발표
  • 연구에 참여한 이고르 스태그랴르 캐나다 토론토대 분자유전학과 교수는 “양자컴퓨터와 생성형 AI를 접목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전임상 단계를 수년 단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연구팀은 추후 동물실험을 통해 후보물질의 실제 약효를 검증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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