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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중국이 수입 고배기량 자동차 관세 인상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런 움직임은 유럽연합(EU)이 이달 말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최고 45.3%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확정관세안을 통과시킨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

  • CCTV 모회사 중앙방송총국의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玉淵譚天)은 “중국이 고배기량 수입차 관세율 인상 절차를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인상하면 BMW와 벤츠 등 유럽 브랜드가 가장 먼저 타격 받게 될 것”이라고 피력
  • 한편 EU와 중국은 협상을 계속한다는 방침이어서 협상이 타결되면 확정관세 부과가 중단될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타결이 무산될 경우 EU-중국 간 무역분쟁이 한층 심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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