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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한국 정부와 국회가 배터리 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법안이자 ‘한국판 IRA’로 불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긍정적으로 평가
-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되면, 중국 공급망도 수혜를 볼 수 있어 관영매체가 이를 환영한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한국 또한 중국 배터리 공급망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
- 글로벌타임스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전기차 관련 보조금을 축소해 한국 배터리 기업은 투자수익 감소와 같은 위험에 처했다“며 중국이 현실적인 협업 대상일 수 있음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