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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핑에 가까운 중국산 제품의 전방위 공습이 세계 경제 질서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전기차, 배터리, 철강 등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차이나 쇼크’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

  • 중국 BYD는 최근 100개 이상 전기차 모델의 가격을 지난해 12월보다 5~20% 떨어뜨렸고, CATL은 지난해 말 기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평균 가격을 2022년 대비 14% 가량 감소
  • 이러한 중국의 저가 공세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 침체 때문으로, ▲미국이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해 관세를 25%로 상향 발표하고 ▲EU는 중국 태양광 기업에 대한 보조금 조사에 착수하는 등 위기를 맞은 세계 각국은 대응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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