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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의 경쟁사 대비 더 빠르고 싸게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
- 이런 평가가 나온 결정적 계기는 지난해 9월 미국 바이오 기업 서밋 세러퓨틱스의 항암제 ‘이보네시맙’ 임상 3상 공개로, 이 약은 서밋 세러퓨틱스가 중국의 바이오 기업 ‘아케소’에서 사들인 신약 물질로 개발
- 월스트리트저널은 “10년 뒤에는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많은 의약품이 중국 연구소에서 개발될 것”이라 했으며,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AI를 신약 후보 물질 발굴에 적극 도입하면서 신약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