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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세계 배터리 시장 60% 이상 점유하고 있으나, 그 과정에서 화학 독소, 소음, 레이저 방사선 등으로 인한 직업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

  •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원 조사 결과, 배터리 제조과정에서 흑연 먼지 등으로 인한 질식 위험, 용접 중에 고농도의 오존 노출 위험, 공장 내 소음 허용치 초과 등의 위험 확인
  • SCMP는 조사결과 공장 작업자들이 오존, 불화수소, 소음 등의 직업적 위험이 있는 활동에 노출돼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진단과 함께 1990년대 초반부터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집단 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해 온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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