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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중국 업체는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리튬 추출용 흡착제 수출을 중단했는데, 앞서 중국은 배터리 부품 제조 및 희소금속 처리 관련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 추진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음

  • 중국 상무부는 기술 수출 통제가 언제부터 시행되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기술 수출 통제가 현 상황에선 제안일 뿐이지만 이미 일부 국가로 수출을 제한하는 효과를 끼쳤다고 설명
  • 로이터는 통제 조치가 실제로 시행되면 얼마나 엄격해질지는 불확실하지만, 추진 자체가 중국이 리튬 같은 광물 분야에서 지배력을 이용해 무역 전쟁을 벌이는 미국에 압력을 가할 의향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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