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전고체 배터리’ 정의를 담은 표준을 개발함에 따라, 새 표준을 통해 반고체 배터리와 구분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을 촉진할 수 있을 전망
- 새 표준은 전고체 배터리에 대해 ‘전적으로 고체 전해질을 통해 이온을 전달하는 배터리’라고 정의했고, 진공 상태에서 120℃로 6시간 가열한 후 중량 감소율이 1% 미만이어야 전고체 배터리로 볼 수 있다고 판단
- 이에 중국은 이번 표준 제정으로 전고체 배터리의 정의를 명확히 해 시장 혼란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재료 개발과 공정 최적화 등 각 단계에서 통일된 평가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