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ETS)의 적용 대상을 확대해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업종을 2025년 말까지 포함할 계획 리창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업무보고에서 탄소 배출 통제 체계 구축과 녹색 무역 장벽 대응을 강조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올해 기후 목표는 기대에 못 미침 원문기사 Tags:ETS기후변화시멘트신재생에너지알루미늄온실가스정책동향중국철강탄소배출권거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