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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탄소배출을 줄이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과잉생산, 낮은 수익 상태인 철강산업에 1,000억 달러의 신규 석탄기반 철강생산설비 투자
- 헬싱키의 청정대기 연구센터(CREA)에 따르면 ’21~’23년 상반기까지 연산 1억 1,980만 톤의 고로(BF)와 7,660만 톤의 기본산소로(BOF)의 신규 석탄기반 철강시설 건설 승인
- 최근 철강산업은 과잉투자로 총 수익이 역사적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23년 3월 이후 1년 이상 철강 부문 전체가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석탄기반 제철시설을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신규 공장들은 좌초 자산이 될 위험성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