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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미쓰이물산글로벌전략연구소와 협력해 2000년부터 올해 2월까지 주요 국가의 산업용 탄소포집·격리 기술 특허 누적 건수 추이를 분석했는데, 중국이 압도적인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

  • 중국 기업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탄소포집 기술 특허 누적 건수는 2월 기준 총 1만 191건으로 2015년보다 4배 증가했으며, 이는 전 세계 관련 특허의 거의 절반에 육박한 수치
  • 닛케이는 “중국이 지식재산권 확보는 물론 원자재부터 핵심 부품에 이르기까지 탈탄소화 공급망 전체를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첨단산업 외 탄소포집에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탈탄소화 분야 전체를 지배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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