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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국무원은 향후 2년간 에너지 보존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행동 방안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태양광과 풍력 발전 장비 설치 규정이 완화돼 과잉 생산으로 고전하고 있던 자국 재생에너지 분야 업계의 답답함이 해소될 전망

  • 국무원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가 기존 95%에서 90%의 설비 가동률로 운영될 수 있게끔 완화한 한편, 중국 정부는 최근 전기차·리튬이온배터리·태양광을 새로운 3대 수출품(新三樣)으로 선정하고 보조금 등을 통해 적극 지원 중
  • 한편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0년 9월 유엔 총회 연설에서 2030년 자국의 탄소 배출이 정점을 찍고, 206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쌍탄(雙炭) 목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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