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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핵심 광물에 대한 수출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밀수 단속에 나섰다고 발표
- 중국 상무부, 공안부 등 관계자들은 “갈륨, 게르마늄, 안티몬, 텅스텐과 같은 핵심 광물에 대한 수출 통제가 시행된 이후, 일부 외국 기관들이 새로운 전술을 사용하여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행동하는 자국 개인과 공모하고 있다”고 지적
- 이에 당국은 “밀수 단속 작업은 불법 전략 핵심 광물이 국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산업 공급망의 안정성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