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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상무부는 국가 안보·이익 보호와 확산 방지 등의 명분을 내세워 희토류 7종에 대해 미국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

  • 7종은 코발트 자석에 쓰이는 사마륨, 조영제로 쓰이는 가돌리늄, 형광체 원료인 테르븀, 모터나 전기차용 자석에 첨가되는 디스프로슘, 방사선 치료에 쓰이는 루테튬, 알루미늄 합금용으로 항공기 부품 등 사용되는 스칸듐, 고체 레이저 제조에 쓰이는 이트륨 등으로 확인
  • 우선 미국에 대해서만 수출 통제가 시작되나 미국뿐 아니라 모든 국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 메르카토르 중국학연구소의 제이콥 건터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이번 조치는 서방 국가들이 대체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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