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중국이 오는 12월 1일부터 음극재 생산에 쓰이는 흑연의 수출 통제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의 수출 통제 시행 이후를 대비한 흑연 공급망 안정 방안을 논의

  •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앞선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사례로 볼 때 다소 기간은 걸리더라도 흑연 수급에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정부는 만일의 상황까지도 염두에 두고 흑연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피력
  • 앞서 정부는 중국 정부의 흑연 수출 통제 시행 계획 발표 이후 흑연 수급 대응 전담반을 꾸려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와 함께 대책을 준비해왔으며, 이에 기업들은 업체별로 3∼5개월분의 재고를 확보 및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는 중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