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이차전지 음극재 업체 중국 BTR은 인도네시아에 약 7천 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생산 공장을 건설
- 이 공장은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공장에서 생산된 흑연 제품을 가져다가 연간 8만 톤의 자동차 배터리용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이고, BTR은 4분기부터 2억 9천 9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공장 2단계 건설을 시작, 음극재 생산량을 연 16만 톤으로 늘릴 예정
- 허 쉐친 BTR 회장은 “2단계 공장이 완공되면 인도네시아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2위 배터리 음극재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