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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는 충청북도에 전기차 신공장 설립을 추진 중, 실제 계약이 성사되면 BYD는 한국을 전략 생산 거점으로 전기 승용차 생산과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할 전망
- 충북 신공장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기차의 반조립(CKD), 부분조립(SKD) 생산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사시 한국 내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북미나 유럽 등으로도 수출 가능
- BYD는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지난해 헝가리와 브라질에 현지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 멕시코, 이탈리아 등과도 신공장 설립을 논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