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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ATL이 센싱(Shenxing)이라고 명명된 충전속도를 높인 신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중국 체리자동차의 전기자동차에 공급한다고 발표
- CATL이 지난 8월 발표한 신형 LFP 배터리는 10분 충전으로 400km의 주행이 가능하고 최대 주행거리는 700km에 달하며 4C 충전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LFP 배터리라고 설명
- 또한 CATL은 정극재의 재료와 전해액의 배합을 연구해 충전 속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는데, LFP는 코발트나 니켈 등 고가의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현재 주류인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20~30% 가격이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