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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적재량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192만 9천 톤으로 집계
- 현재 배터리 시장에서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등 삼원계 배터리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극재가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글로벌 삼원계 양극재 시장의 총 적재량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89만 2천 톤을, LFP 시장은 전년 대비 53% 급증하며 103만 7천 톤을 기록
- SNE리서치는 “향후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하이니켈 NCM과 LFP 간 기술 및 비용 경쟁이 가속화되고,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 변화에 따라 시장의 역학 구조도 지속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