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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매체 프라보는 삼성이 체코 동부에 이른바 기가팩토리를 건설할 계획이고, 5년 후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 루카시 블체크 체코 산업통상장관은 “해당 투자 기업은 믿을 만하고 증명됐으며 체코와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맺어온 민주주의 국가 소속”이라면서 “다만 비공개하기로 합의한 만큼 기업명은 밝히지 않는다”고 설명
- 이와 관련해 삼성SDI 관계자는 “신규 투자 거점으로 여러 지역을 검토하고 있으나 투자 지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