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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증권관리위원회(CSA)가 기후 관련 의무 공시 도입과 다양성 공시 규칙 개정 작업을 전면 보류한다고 발표

  • CSA는 “기후 및 다양성 공시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허위공시나 그린워싱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침 제공과 집행 조치를 병행하겠다”면서 기후 리스크가 여전히 기업 경영의 핵심 사안임을 강조
  • 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을 사실상 새로운 기후 공시 의무 도입을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캐나다가 규제 강도를 낮추는 것은 장기적으로 시장 신뢰와 투자 매력도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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